문서 작성, 검색,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툴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세상에 이런 기술이 개발되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는데 지금은 AI 선택지가 많아 어떤 것을 사용하는게 더 좋을지 고민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그 중 글쓰기 AI 도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글 작성해주는 클로드(Claude), ChatGPT, 뤼튼(Wrtn)
글을 작성해주는 AI 도구를 찾고 있다면 클로드, 챗GPT, 뤼튼 3가지를 추천드려요.
저는 영어 글쓰기는 클로드나 챗GPT를 사용합니다. 챗GPT 사용해본 분들은 클로드 사용법도 친숙하실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ChatGPT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것 같으니 무료 버전으로 직접 사용해보며 차이를 느껴보세요. 외국어는 모국어에 비해 어휘나 문장의 표현역이 부족해서 AI의 도움을 종종 받는데 글을 너무 잘써요. 다만 완벽하지는 않으니 몇번 다듬어 사용할 각오를 하고 시작하는것이 좋답니다 :)
만약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로 글쓰기를 하겠다하면 뤼튼을 더 추천합니다! 한국어로 작성하는 글은 뤼튼이 더 자연스럽고 만족도가 높아요. AI 글쓰기는 사전 정보를 간략하게 입력하게 되어있어요. 그럼 입력 값에 맞춘 결과물이 나와요. 뤼튼 자동 글 작성 외에도 유튜브 요약, 문서 요약, 웹사이트 요약, AI 탐지 방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요.
👉 사이트 바로 가기
클로드: http://claude.ai/
ChatGPT: https://openai.com/index/chatgpt/
뤼튼: https://wrtn.ai/

뤼튼의 자동완성 중 가장 상단에 있는 블로그를 클릭하여 뤼튼의 AI 글쓰기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챗GPT처럼 채팅이 아니라 게시물의 종류(리뷰, 정보, 일상) 선택하고, 게시물의 주제 및 말투까지 설정 해줍니다. 여기에 사진까지 추가하면 알아서 글을 다 써줘요. 그것도 빠르게.


자동완성 글쓰기 예상 소요시간 15초. 15초라니요.

뤼튼 ai 글쓰기 결과물은 나쁘지 않은 정도에요. 시간만큼 놀랍지 않았어요. 제가 보다 성실하게 요구사항을 기재했더라면 나았을지 모르겠지만 글 전체를 그대로 다 가져다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정도 수준입니다. 그래도 챗GPT와 비교했을때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고, 짧은 시간안에 글밥을 채워주니 초안으로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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